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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에 비해 이번 대선에서 두드러진 현상이라면 바로 청년들의 활약일 것입니다. 이대남이라는 신조어도 생기고 2030의 표심을 잡아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공식이 나오는 등 젊은 층의 사회 참여도가 관심을 받고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 정책의 방향도 청년을 향해 있는데, 저소득 청년들이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자립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청년내일저축계좌와 청년장기펀드 소득공제 그리고 오늘 소개해 드릴 청년희망적금 사업이 있습니다.

 

오늘은 청년희망적금 신청자격과 혜택에 대해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신청자격

청년희망적금 이란?

청년희망적금은 매월 50만원씩, 2년 동안 최대 600만 원 한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는 적금 상품입니다. 매월 50만 원씩 납입을 하면 2년 뒤 원금 1,200만 원과 시중은행의 적금 금리 1.5% 정도가 적용된 금액을 만기 시에 찾을 수 있는 겁니다.

 

여기까지는 시중은행의 일반적인 적금과 다를 바 없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여기에 정부가 청년희망적금 대상자에게 연차별로 추가적인 이자 혜택을 주는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출시 포스터

 

청년희망적금 신청자격

(소득제한) 저소득 청년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이기에 청년희망적금 신청자격에는 소득기준 제한이 있습니다. 총 급여 3,600만 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2,600만 원 이하의 청년이 가입 대상자입니다.

 

총급여 뜻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총급여는 본인이 받는 연봉 총액에서 식대와 차량 유지비 같은 비과세 소득을 제외한 급여를 말합니다.

 

총급여 = 연봉 - 비과세소득 < 3,600만 원

 

(연령제한) 청년희망적금 신청자격으로 연령도 제한하고 있습니다. 만 19세~34세 이하 청년이 가입 대상자이며, 만약 군대를 다녀왔다면 병역이행기간만큼 연령제한을 최대 6년까지 연장하여 40세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혜택

청년희망적금은 일반 시중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는 적금과 무엇이 다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청년희망적금 혜택으로 금리 지원과 이자소득 비과세 적용이 된다는 점입니다.

 

추가 금리 혜택

보통 시중은행 적금 금리가 1.5% 정도인데, 2년 만기 청년희망적금을 가입하면 1년 차 원금에 대해서는 2.0%의 추가 금리가 제공되며, 2년 차 원금에 대해서는 4.0%의 추가 금리 혜택이 제공됩니다.

 

예시를 들면 매월 50만 원을 납입하는 청년희망적금에 가입했을 경우에는 1년 차 원금 600만 원에 대한 2.0% 이자 120,000원과 2년차 원금 600만원에 대한 4.0% 이자 240,000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금 + 시중은행 이자 + 추가 금리 지원 = 12,600,000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 이자소득 비과세 포스터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

2022 청년희망적금 혜택 중에 이번에 신설되는 혜택이 이자소득 비과세 적용 부분입니다.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위해 적금 금리를 추가로 제공하는 정책이므로 해당 적금의 이자소득에 대해서는 세금을 떼지 않겠다는 말인데요.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당연한 과세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청년희망적금 신청자격과 혜택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해당 정책이 대상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정책은 아닙니다. 2년간의 이자 혜택과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을 돈으로 환산하면 전체 납입금액의 5% 남짓되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청년을 지원하는 정부 정책이 여러 가지 있고, 청년희망적금 신청자격을 소득과 연령으로만 제한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정책과 중복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살아보니 자산을 키우는 스킬보다는 경험을 통해 몸에 익히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작은 돈이지만 우습게 여긴다면 목돈을 만들 수 없습니다. 정부가 지원하는 정책은 물고기를 잡아주는 게 아니라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정책입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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