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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8일부터 강화된 방역조치가 시행된 결과일까요? 어제 하루 확진자수가 28일 만에 3865명을 기록하며 3 천명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물론 화요일까지는 주말효과가 있기 때문에 수요일인 오늘은 5 천명대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하루 8~9천명을 넘나들던 확진자수가 줄어든 건 분명 반가운 소식인데요. 요즘처럼 폭발적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깜깜이 환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주변 곳곳이 감염 위험지역 인지도 모른 체 활동하고 있는 셈인데요.

 

중대본에서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코동이앱을 활용할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미 개발된지 한참 되었지만 장단점이 있어 서울경기지역에서 원하는 사람만 사용하고 있는 코동이앱 설치 방법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코동이앱 이란?

코동이앱은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이 필요하지 않고 휴대폰에 설치하고 위치정보만 항상 허용으로 설정해 놓으면 되기 때문에 사용하기도 편하고 걔인정보 노출 우려도 없는 앱입니다.

 

코동이앱이란 '코로나 동선 안심이'의 줄임말로 내 휴대폰에 앱을 설치하면 나의 동선을 기록하고 있다가 중대본이나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확진자 동선과 비교하여 동선이 겹친다면 자동으로 PCR검사를 받으라고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앱을 실행하면 '안전하게 지내셨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나오고, 최근 일일 확진자 현황도 볼 수 있으며, 본인이 확진될 경우에 본인의 동선을 '기부'방식으로 다른 사용자들에게 공개하여 접촉 여부를 알려줄 수도 있어 확진 경로를 알 수 있는 상당히 유용한 앱입니다.

코동이앱 메인화면코동이앱 일일확진자 정보

 

확진자의 동선으로 감염경로를 알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하루 확진자가 수천 명에 달할 때 턱없이 부족한 현장 역학조사관의 일손을 줄일 수 있어 방역 일꾼으로의 역할도 가능한 수단으로 방역당국에서는 전국적인 사용 권장을 위해 2022년 3월까지 검토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코동이앱 설치 방법

코동이앱은 앞서 말씀드린데로 회원가입이나 로그인을 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앱으로 앱스토어에서 조회하여 설치하시면 됩니다. 코동이앱 설치 방법이 단순한것 같지만 능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설명을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설치 후 앱 설명 안내문이 나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앱스토어 조회 화면코동이앱 설명 화면

 

코동이앱은 GPS 기반으로 나의 동선을 기록하는 방식이기에 위치정보는 항상 허용으로 설정하는 게 필수 항목입니다. 위치정보 항상 설정을 위해 아래 화면에서 '확인'을 누르고 설정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간단한 설정이지만 설정을 하는데 한참 헤맸습니다. ㅠㅠ

위치정보 설정화면위치정보 설정화면 안내문

 

위치정보 항상 허용 설정을 위해서는 아래 화면에서 '앱권한'을 클릭해서 '코로나 동선 안심이'앱을 찾아야 합니다. 상단에 푸른색 바탕의 '사용중' 버튼만 설정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반드시 '앱권한 → 코로나 동선 안심이'를 클릭하세요

위치정보 항상 허용위치정보 항상 허용2

 

그러면 아래와 같이 코로나 동선 안심이 '항상 허용' 버튼이 생성되고 클릭해주면 설치가 완료됩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이제부터 내가 활동하는 모든 동선이 코동이앱에 기록되게 됩니다.

위치정보 항상 허용 클릭설치 완료 화면

 

 

마치며

K방역은 검사 → 추적 → 치료의 3요소가 핵심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오 미크론 이처럼 전파속도가 빠른 바이러스가 확산되거나, 폭발적인 감염자 확산으로 경로를 모르는 감염자가 38%까지 올랐습니다. 하루 8천 명이 확진되었다면 3천 명이 깜깜이 환자였다는 말입니다.

 

이 정도면 사실상 감염경로 추적이 불가하고 실패하였다는 수치인데요.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모바일앱인 코동이가 대신해 준다면 감염경로 추적은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코동이앱은 GPS기반으로 동선이 기록되기때문에 50m 정도의 오차가 발생할 수 있어 좀더 정밀한 위치추적이 보완되어야 실효성이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고 2022년 3월까지 장단점을 검토해서 전국적으로 코동이앱 사용 권장을 할지 발표할 예정입니다. 코동이앱이 실전배치된다면 다시 한번 K방역의 위용을 보여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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